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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 23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1) (묵상) 목자란 무엇일까? 정확한 지식이 없어서... 학문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묵상하려고 했다. 어지럽지만- 내 의식에 흐름으로 묵상을 하면, 하나님은 나의 자격지심을 계속 건드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를 더 불안한 곳으로 이끄신다. 엉망진창인 곳으로. 오늘(17일) 주일 말씀이 끝나고 이 찬양을 들으며 목자에 대한 이미지가 갑자기 뚜렷해졌다. ref. 명성교회-찬양,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YouTube (2022. 8. 2), https://www.youtube.com/watch?v=T9yqoqIplrU (Lyric)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오나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다 졸지도 아니하시고 나..
2023.07.17 -
사랑-김윤진 (원곡: 정용환)
한성교회, 김윤진 간사 - '사랑' EP.4 『사랑의 노래 』 M/V (2017. 4. 7),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tHlPdYZPfQs https://www.youtube.com/watch?v=tHlPdYZPfQs 주님의 사랑, 그 사랑을 전하는 것. 우리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만 받고 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똑같은 길 잃어버린 양에게 그 사랑을 전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 오늘 이 수직적인 사랑과 수평적인 사랑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이 우리 안에 더 깊이 품어지길 원합니다. 주님은 선하십니다. 선하신 주님이 우리의 목자 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양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가오니 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은혜를 부..
2023.07.11 -
Psalm 22 (시편 22편)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시22: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시22:11)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시22:10)메시아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메시아 파송으로 완성된다. 예수께서는 시편이 이 메시아를 예언한 것이라고 해석하셨다. (눅24:44) 시편 22편과 69편은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수난 시편(Leidenspsalmen)으로 고백된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시편 22편의 서두를 따라 기도하시며 그것이 자신의 기도임을 분명히 하셨다. 히브리서 2장 12절은 시편 22편 22절을 그리스도가 하신 말씀으..
2023.07.11 -
시편(시) 119:176 '주의 종을 찾으소서' (2023.06.28 새벽기도회)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시119:176) 부르그만은 시편 119편이 중요한 이유를 몇 가지 말하는데, 첫째는 교훈적인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이 귀한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모든 인간의 언어를 통해서 그것을 말하고자 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입술도 왜 하나님께서 귀하신지를 항상 증거 하는 입술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로는 히브리어의 알파벳 처음부터 끝까지 이 모든 것이 우리 인간의 모든 삶을 말합니다. א[’Álaef]부터 ת[Tav]까지 이 모든 것이 우리 인간의 모든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이시다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하게 함께 해야 된다는 것. 이것이 강조되는 말씀이 바로 이 시편 119편의 말씀이라는 것이..
2023.06.29 -
유효림_이제는 내가 없고 (I Belong To You O Lord)
이제는 내가 없고 오직 예수님만 내 안에 살아계신 오직 예수님만 찬양하며 살리라 예배하며 살리라 내 안에 계신 오직 예수님만 주님은 나의 아바 아버지 내 상한 영혼 만지시고 주님은 나의 하늘 아버지 나의 모든 것 주님께 맡기리 이제는 내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 위에 죽었으니 이제는 내가 산 것 아니요 내 안에 주님이 사신 것이라https://youtu.be/smOC64sTZ9c (유효림 ver.) https://youtu.be/bK6Gn0AOmMc (어노인팅 ver.) 그냥.. 갑자기 입에서 흥얼 거리며 발표준비를 한다. 이게 주님 때문에 하는건 아닌데.. 요즘 아웃풋을 못하고 있다. 내가 뭐하고 있나... 왜 해야하지, 무엇을 하고 있지, 어떻게 해야하지... 신입이라면 누구라도 와서 이거해 또는 잡무라..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