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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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화) 마태복음(마) 3:10-12 쭉정이의 회개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3:10-12) 10 The ax is already at the root of the trees, and every tree that does not produce good fruit will be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11 "I baptize you ..
2024.03.13 -
시편(시) 119:176 '주의 종을 찾으소서' (2023.06.28 새벽기도회)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시119:176) 부르그만은 시편 119편이 중요한 이유를 몇 가지 말하는데, 첫째는 교훈적인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이 귀한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모든 인간의 언어를 통해서 그것을 말하고자 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입술도 왜 하나님께서 귀하신지를 항상 증거 하는 입술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로는 히브리어의 알파벳 처음부터 끝까지 이 모든 것이 우리 인간의 모든 삶을 말합니다. א[’Álaef]부터 ת[Tav]까지 이 모든 것이 우리 인간의 모든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이시다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하게 함께 해야 된다는 것. 이것이 강조되는 말씀이 바로 이 시편 119편의 말씀이라는 것이..
2023.06.29 -
누가복음(눅) 18:1-8 낙심하지 않는 기도 (2023.5.24 새벽기도회)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
2023.05.25 -
사무엘하(삼하) 18:19-23 어떤 소식을 전하는 사람입니까? (2023.05.20 새벽을 깨우는 가정_새깨가)
19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빨리 왕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왕의 원수 갚아 주신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 20 요압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오늘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지 말고 다른 날에 전할 것이니라 왕의 아들이 죽었나니 네가 오늘 소식을 전하지 못하리라 하고 21 요압이 구스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본 것을 왕께 아뢰라 하매 구스 사람이 요압에게 절하고 달음질하여 가니 22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다시 요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아무쪼록 내가 또한 구스 사람의 뒤를 따라 달려가게 하소서 하니 요압이 이르되 내 아들아 너는 왜 달려가려 하느냐 이 소식으로 말미암아서는 너는 상을 받지 못하리라 하되 23 그가 한사코 달려가겠노라 하는지라 요압이 이르되 그리하라 하니 아히마아스가 들길로 ..
2023.05.21 -
마태복음(마) 3:11-12 깨끗하게 하시는 성령님 (2023.05.19 새벽기도회)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3:11-12) 오늘 예수님께서는 이제 첫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우리 마태복음을 보면 2장까지는 태어나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고, 3장의 첫 이야기가 세례 요한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4장의 시험을 받으신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근데 공통된 건 3장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도 성령께서 함께 하셨고, 4장에서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러 가시는데 그때도 성령에게 이끌리어라고 ..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