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12 (화) 마태복음(마) 3:10-12 쭉정이의 회개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3:10-12) 10 The ax is already at the root of the trees, and every tree that does not produce good fruit will be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11 "I baptize you ..
2024.03.13 05:29 -
시편(시) 119:176 '주의 종을 찾으소서' (2023.06.28 새벽기도회)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시119:176) 부르그만은 시편 119편이 중요한 이유를 몇 가지 말하는데, 첫째는 교훈적인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이 귀한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모든 인간의 언어를 통해서 그것을 말하고자 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입술도 왜 하나님께서 귀하신지를 항상 증거 하는 입술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로는 히브리어의 알파벳 처음부터 끝까지 이 모든 것이 우리 인간의 모든 삶을 말합니다. א[’Álaef]부터 ת[Tav]까지 이 모든 것이 우리 인간의 모든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이시다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하게 함께 해야 된다는 것. 이것이 강조되는 말씀이 바로 이 시편 119편의 말씀이라는 것이..
2023.06.29 15:17 -
누가복음(눅) 18:1-8 낙심하지 않는 기도 (2023.5.24 새벽기도회)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
2023.05.25 19:57 -
사무엘하(삼하) 18:19-23 어떤 소식을 전하는 사람입니까? (2023.05.20 새벽을 깨우는 가정_새깨가)
19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빨리 왕에게 가서 여호와께서 왕의 원수 갚아 주신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 20 요압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오늘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지 말고 다른 날에 전할 것이니라 왕의 아들이 죽었나니 네가 오늘 소식을 전하지 못하리라 하고 21 요압이 구스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본 것을 왕께 아뢰라 하매 구스 사람이 요압에게 절하고 달음질하여 가니 22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다시 요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아무쪼록 내가 또한 구스 사람의 뒤를 따라 달려가게 하소서 하니 요압이 이르되 내 아들아 너는 왜 달려가려 하느냐 이 소식으로 말미암아서는 너는 상을 받지 못하리라 하되 23 그가 한사코 달려가겠노라 하는지라 요압이 이르되 그리하라 하니 아히마아스가 들길로 ..
2023.05.21 02:20 -
마태복음(마) 3:11-12 깨끗하게 하시는 성령님 (2023.05.19 새벽기도회)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3:11-12) 오늘 예수님께서는 이제 첫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우리 마태복음을 보면 2장까지는 태어나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고, 3장의 첫 이야기가 세례 요한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4장의 시험을 받으신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근데 공통된 건 3장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도 성령께서 함께 하셨고, 4장에서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러 가시는데 그때도 성령에게 이끌리어라고 ..
2023.05.19 23:53
-
시편(시) 33편 Psalm 33_2024.09.06 (D5)
여호와를 노래하십시오.여호와를 찬양하십시오여호와의 말씀은 올바르고 참됩니다.그분이 하시는 일은 모두 진실합니다.주님은 정의롭고 공평한 것을 좋아하십니다.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온 땅에 가득합니다.여호와는 말씀으로 하늘을 지으시고, 입김으로 하늘의 별들을 만드셨습니다.주님께서 말씀하시니, 세상이 생겨났고, 주님께서 명령하시니, 세상이 나타났습니다.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모신 나라는 행복한 나라입니다.주님 때문에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그것은 주의 거룩한 이름을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우리의 소망을 둡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소서.(쉬운성경 시33:1~22 일부)(묵상)다시 성경을 읽어야겠고... 메시지 성경을 읽어야겠는데...너무 말이 이뻐서. 쉬운 성..
2024.09.06 22:00 -
시편(시) 32편 Psalm 32_2024.09.03(D4)
32편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다른 회개시들은 모두 하나님의 용서를 기다린다는 관점에서 쓰였다. 다윗은 먼저 용서받은 모든 사람이 누리는 복을 찬미한다...ref. D.A 카슨. 2021. '성경신학 스터디 바이블'. 복있는사람. p1052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32:1)스스로 행운아로 여겨라. 그대, 얼마나 복된 사람인지.잘못을 말씀히 씻고 새 출발하는 그대.Count yourself lucky, how happy you must be-you get a fresh start,your slate's wiped clean. (메시지성경 시32:1)이로 말미암아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
2024.09.03 01:28 -
시편(시) 31편 Psalm 31_2024.08.22(D3)
Refuge1. Ps 31:1_ Ps 7:1 take refuge, 하싸(원어사전), 주를 신뢰하오니(우리말성경)2. Ps 31:2_2Sa 22:3; Ps 18:2 견고한 바위, 숨을 수 있는 바위, maoz(원어사전)3. Ps 31:4_Ps 9:9 나의 산성, 내가 피할 곳, 내 힘(우리말성경), maoz(원어사전) 4. Ps 31:19_Ps2:12 하싸(원어사전), 주께 피하는 자, 주님을 찾는 사람들(쉬운성경), 주를 신뢰하는 이들에게(우리말성경)5절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 하셨나이다(생각: 속량; 이번 수련회 말씀 중 속량 하다 save 구원하다 건져내다 redeem, rescue, deliver 가 생각나서.. 하나님의 기회를 잡고 있는가)19절주..
2024.08.23 03:27
-
2024-02-21(수), 사순절 DAY-7
출처: msch-ebook.com (명성교회 ebook) 2024.02.21(수) 느 4:15-23 소망을 이루기까지 (요약) 오늘 말씀은 우리가 어떤 일을 완수하는 데 몇 가지 단계가 있다는 것을, 지나가야 하는 상황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첫 번째는 당연하지만 꿈꾸고 소망하는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여러분, 마음이 아픈 곳에 사명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자꾸 건들고 내 마음에 부담감을 주는 곳이 우리의 사명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갖게 되는 것이 꿈과 소망입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확신을 갖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가 꿈과 소망을 가지면 그리고 기도하면 뭐가 생길까요? 꿈과 소망을 갖고 기도하면 적이 생깁니다. ... 결국 느혜미야가 ..
2024.02.21 08:57 -
2024-02-20(화), 사순절 DAY-6
출처: msch-ebook.com (명성교회 ebook) 2024.02.20(화) 새벽 기도: 늦잠+또잠 어제 저녁까지 기도를 묵상하고는 자버렸다. 왜 놀시간은 있지만 공부할 시간 묵상할 시간은 없는걸까. 반성하는 오전이다. 매번 말씀들은 나를 찌른다. 뭐 기분 좋게 하나님 붙들면 할 수 있어! 하며 아멘을 할때도 있지만, 내가 할 수 있을까/하아..저거 나 들으란 소리지..하는 아멘도 있다. 여기서 나는 믿음이 있는걸까 없는걸까. 중풍병자의 이야기를 묵상하며 나는 저 친구들 처럼 친구을 들고 갔을까? 모른다. 왜냐면 절친이라면 눈치 보지 않고 달렸을테지만 다같이 하는 영역에서는 사람들의 눈치를 볼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믿음이란 무엇일까? 이걸 딱 단정지어 이야기할 수 있는 분이 몇 있을까. 오늘의 ..
2024.02.20 07:50 -
2024-02-19(월), 사순절 DAY-5
출처: msch-ebook.com (명성교회 ebook)
2024.02.20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