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1절씩 부르기 (찬송가 88~96장)
대학부 때부터 어떻게 저렇게 정리를 잘하시지 하며 매번 같은 내용의 말씀이지만 항상 새로운 '오직 주님'의 개념을 오늘도 정말 잘 들었다. 졸릴 때도 있지만, 진짜 진심이 느껴져 그 열정에 나도 같이 집중하게 된다. (최교수님 다음에 또 설교해 주세요!) cf. 예수님: 예언자, 제사장, 왕 (cf. 로완 윌리엄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모든 예배가 끝나고, 원로목사님께서 88~95장까지 1절씩 부르고/ 96장은 1~4절까지 (깊이 묵상하며) 불러보자고 하셨다.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