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7(토), 사순절 DAY-4

2024. 2. 17. 15:37묵상(QT)/2024 사순절 묵상

출처: msch-ebook.com (명성교회 ebook)

출처: msch-ebook.com (명성교회 ebook)

삼하21:1-6 (토요 새벽을 깨우는 가정)
오늘 말씀을 통해 기억하셨으면 하는 3가지.
1. 다윗이 서두르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렸다는 것
문제를 해결할 때 중요한 자세입니다. 서두르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는 것. (3년 기근 동안 다윗은 하나님의 응답이 없어도 기다리며 기도했습니다. 시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2. 다윗이 자신의 방식으로 문제를 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기드온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였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음성만 귀기울인게 아닌, 사람들의 음성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말에 쫒아 갔다는 말이 아니라, 그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였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방식이 아닌 너희 방식으로 속죄하겠다.; 우리가 먼저 들을 수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더 명확하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3. 다윗은 약속을 회복했습니다. (기드온과의 계약을 어긴 사울에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꼐서 허락하신, 오래된 약속을 다윗이 명예를 지키고, 명예를 갖고 지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약속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습니다.)
2024-02-17 토새깨 말씀 요약

이번주 청년부 수련회(소망)와 새벽예배(경청&약속), 그리고 오늘의 묵상집(교회)을 통해, 
나의 믿음에 대해 기도를 해본다. 이 수많은 말씀들 가운데 변화지 못한 또는 바울과 같이 하나님만을, 오직주님 하며 달려가지 못하는 것에는 나의 믿음없이 큰 이유일 것이다.
모든 말씀에 나는 감사하게도 은혜를 받는다. 이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구나 하고 듣는다. 왜냐하면 항상 감동과 찔림과 내 삶에 적용점들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후, 나는 하나님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사실상 믿지 않았음을 요즘 너무 많이 깨닫고 기도한다.

내가 기도할 것은 다른 게 아니다. 우리가 사순절 절기를 보내는 것은 다른 게 아니다. 우리가 찬양하고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것은 다른 게 아니다.
오직 주님만이 능력이 있음을, 우리의 주관자 이시며, 우리를 살리시는 유일한 분이심을 믿기 때문이다.

존재의 믿음 또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라면, 
그의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내 삶에 그 말씀이 살아 나를 이끄심을- 믿는 믿음과 행함 주시길 오늘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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